전국을 너머 이제는 전 세계의 맛있는 커피를 찾아 돌아다니는 어반팟

항상 어반팟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덕택에 저희는 오늘도 오지를 누비며 맛있는 커피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국내 장인 로스팅 카페들의 원두를 모은 국내 유일 <원두편집샵>에 이어

조금은 색다른 커피들을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1. UCC 커피 드립백 by UCC COFFEE

세계 3대 원두 커피 브랜드, 일본 #1 커피 브랜드, 80년 이상의 역사, 세계 최초로 캔커피를 발명한 커피 컴퍼니 등

UCC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너무나도 많고 화려합니다. 그만큼 그들의 품질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겠지요?

특히 UCC는 이러한 큰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일정한 품질의 커피 원두를 공급받고자 지난 80년간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작은 규모의 로스팅 카페들은 안정적인 맛을 낼 수 있는 생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비교할 때 그 가치가 빛납니다.

그런 UCC가 이번에는 누구나 즐기기 편리한 일회용 커피 드립백을 출시하였습니다.

값비싼 도구와 그라인더를 통해서만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원했던 최근 트렌드를 넘어,

누구나 맛있게, 어디서나 맛있게 커피를 즐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죠.

특히 UCC커피가 가지고 있는 진공 아로마 포장 기법은, 일반적인 포장 방법에 비해 아주 오랫동안 커피의 향미를 유지시켜 줍니다.

대부분의 커피 회사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향미의 보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UCC는 이러한 측면에서 아주 우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로스팅 후 1달 내의 원두를 직접 갈아서 즐기는 것이야말로 정석이고 최상의 방법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라인더가 없을 때도, 귀찮을 때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느낍니다.

야외에서, 귀찮을 때, 많은 손님이 왔을 때 등등

혹은 UCC 9 이나 21 컬렉션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나의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CC커피 바로보기]

2. 포듐 커피 by 포듐 (Podium)

여기 아주 새로운 발상으로 커피 드립백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포듐.

언뜻봐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포듐의 커피 드립백은 단순히 커피 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포듐은 모든 제품에 디자인이라는 상위 개념의 가치를 입혔습니다. 마시는 커피를 넘어, 보는 커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게다가 포듐의 모든 소나무 케이스는 전기가 필요 없는 아날로그식 공명 스피커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2014년 런던 100% DESIGN에서 "BEST REUSE" 를 수상할 정도면 이미 그 진가에 대해서는 부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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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커피가 아닌, 조금 더 특별한 삶을 사는 당신을 위한 커피 드립백.

포듐은 그  이상을 실현시켜 줄 것입니다.

[포듐커피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