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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멕스, 커피 제 3의 물결의 중심에 서다
작성자 부운영자 (ip:)
  • 작성일 2014-10-16






커피의 제 3의 물결,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주도하고 형성해가고 있는 미국,


획일적이고 개성이 없는 커피 문화를 벗어나, 정성이 가득 담긴 높은 수준의 원두를 직접 내리는 카페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 중심에서 케멕스는 이미 선택받은 드리퍼로 바리스타의 손길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제 3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cia)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통한 원두 거래의 선순환구조 구축,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갖추어진 수많은 원두를 정성껏 전달하는 곳입니다.


미국 스페셜티 카페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곳에선 핸드드립 드리퍼로 케멕스를 선택한지 오래입니다.








최고의 원두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다는 스페셜티 전문점 스텀프타운(Stump Town)


2008년 파나마 스페셜티 커피 경매에서 파나마 게이샤에 어마어마한 가격을 제시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최고의 생두를 사들여 최상의 로스팅을 하고, 최고의 브루잉으로 한 잔의 커피를 선사하는 이 곳에서도


케멕스는 이미 인정받은 드리퍼입니다.







커피에 미친 괴짜 두 명이 커피의 진짜 맛을 갈구하며 시작하게 된 블루 바틀(Blue bottle)


로스팅한 지 48시간 이내의 커피만을 팔 것을 맹세하고(저희 어반팟과 비슷하네요 ^^)


고객들에게 최고의 풍미를 가진 커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조가 가득한 곳입니다.



미국 서부에서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이 곳에서도 케멕스는 빠지지 않는답니다.





'



간편한 추출방법과 고유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피 드리퍼 케멕스


많은 분들이 오히려 너무 간편한 추출방법 때문에 과연 커피의 향과 맛을 잘 만들어 내는지 오해를 하시기도 합니다.


하리오, 칼리타와 같이 케멕스도 이미 많은 바리스타 사이에서 수준급의 드리퍼로 인정받고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이제 아시겠죠?




이처럼 스페셜티 카페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단순히 간편하고 아름답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은 기구, 케멕스



여러분도 케멕스와 함께라면 한층 더 차원이 높은 스페셜티 커피의 세계에 함께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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